놀라운 박민지..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새역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 투어의 대세 박민지 선수가 또 한 번 극적인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선두와 두 타 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민지 선수, 예리한 퍼팅감으로 거침없이 버디 행진을 펼치며 서연정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습니다.
두 선수가 동 타로 팽팽히 맞선 18번 홀, 박민지가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올해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벌써 6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상금도 11억 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LPGA 투어의 대세 박민지 선수가 또 한 번 극적인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습니다.
최단기간 시즌 6승과 상금 1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선두와 두 타 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민지 선수, 예리한 퍼팅감으로 거침없이 버디 행진을 펼치며 서연정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습니다.
두 선수가 동 타로 팽팽히 맞선 18번 홀, 박민지가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6m 버디 퍼트 성공으로 우승을 확정한 겁니다.
올해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벌써 6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상금도 11억 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루 3만 명 확진' 영국, 유로 결승에 6만 명 모였다
- 중고 물건 팔았는데 계좌 동결…신종 사기에 당했다
- “수돗물에 녹물 콸콸”…사흘째 공급 차질 '분통'
- 막 오른 '억만장자' 우주 관광…첫 주인공은 누구?
- 밥 먹어도 “채워지지 않아요”…칼로리를 움직이는 '이것'
- 단단한 벽, 지붕, 계단 전부 '진짜 옷'으로 만든 집, 게다가 세계 유일 / 스브스뉴스
- “웃돈 줘도 사람 못 구해요”…미국 최악의 구인난
- '미우새' 김종국母, 46세 이승엽 늦둥이 소식에 “우리 종국이도 낳을 수 있겠다” 반색
- '회색빛 산' 이게 무슨 일? 지리산 침엽수 떼죽음
- “코앞이 정류장인데”…재개발 철거 저항 '망루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