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7월도 8400억 순매도, 그래도 순매수한 10개는?

황국상 기자 2021. 7. 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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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델타변이 확산에 환율상승 등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기금은 이달 들어서도 84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외에도 연기금의 순매도 상위 10개사에는 △SK하이닉스(-995억원) △현대차(-921억원) △현대모비스(-492억원) △SK이노베이션(-427억원) △아모레퍼시픽(-395억원) △POSCO(-355억원) △LG화학(-348억원) △기아(-340억원) △신한지주(-284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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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거래일간 8437억 순매도, 삼성전자 순매도 규모 최대.. 삼성SDI·삼바·SK바팜 등은 순매수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코스피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로 급락한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의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4.73p(1.07%) 내린 3217.9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55p(0.54%) 하락한 1028.93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4.1원 오른 1149.1원으로 마감했다. 2021.7.9/뉴스1

코로나19(COVID-19) 델타변이 확산에 환율상승 등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기금은 이달 들어서도 84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연기금의 매도세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집중되고 있다. 그럼에도 2차전지, 바이오, IT 등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순매수에 나서는 모습도 눈에 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달 1일부터 지난 9일까지 7거래일간 코스피에서 843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579억원을 순매수하기는 했지만 코스피 순매도 규모에 비해서는 상당히 미미했다.

이 기간 연기금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이달 연기금의 삼성전자 순매도 규모는 1958억원에 이른다. 지난 7일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2조5000억원에 이르는 '어닝 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실적 시현)를 발표했던 날에도 연기금은 581억원을 순매도했고 이후로도 매도우위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외에도 연기금의 순매도 상위 10개사에는 △SK하이닉스(-995억원) △현대차(-921억원) △현대모비스(-492억원) △SK이노베이션(-427억원) △아모레퍼시픽(-395억원) △POSCO(-355억원) △LG화학(-348억원) △기아(-340억원) △신한지주(-284억원) 등이 있다.

반면 연기금은 △삼성SDI(+70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555억원) △삼성전기(+357억원) △더존비즈온(+255억원) △SK바이오팜(+248억원) △한미약품(+239억원) △LG이노텍(+211억원) △DL이앤씨(+209억원) △SKC(+199억원) △레고켐바이오(+19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바이오업종에 대한 매수세가 눈에 띈다. 연기금 순매수 상위 20개사 중 바이오 종목은 앞서 언급한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 외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까지 더해 6개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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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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