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소유진, 깜짝 카메라에 요리 실력 굴욕 "초라해졌어"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7. 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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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요리 실력을 오해받았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재원이 전라남도 최북단 백양사 편에 함께했다.

이날 김준현과 소유진, 김재원은 곧 생일인 손현주와 임지연을 위해 깜짝 카메라를 설계했다.

상황을 모르는 손현주와 임지연은 "괜찮은데"라고 두둔했으나 김재원 역시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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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소유진이 요리 실력을 오해받았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재원이 전라남도 최북단 백양사 편에 함께했다.

이날 김준현과 소유진, 김재원은 곧 생일인 손현주와 임지연을 위해 깜짝 카메라를 설계했다. 이어 김준현과 소유진은 두 사람이 귀가하자 오이냉국을 두고 다툼을 시작했다.

김준현은 "못 먹을 정도로 맛없으면 어떡하냐"며 소유진이 만든 오이냉국을 맛본 뒤 시비를 걸었다. 상황을 모르는 손현주와 임지연은 "괜찮은데"라고 두둔했으나 김재원 역시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했다.

심지어 김준현은 "소유진이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열연을 펼쳤다. 이후 깜짝 카메라가 끝난 뒤 손현주는 "준현이가 저렇게 집요한걸 못 봐서 이상하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원은 "둘이 싸우기로만 하고 오이냉국으로 싸우자고 하진 않았다"며 "화장실 갔다 오니 두 사람이 오이냉국으로 싸우고 있더라. 사실 맛있었는데 연기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소유진은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가 초라해졌다. 모두가 (오이냉국이) 맛이 없다고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라고 '웃픈' 고백을 했다.

이 가운데 손현주는 "진심으로 혼내려고 그랬다"라고 김준현의 열연을 언급했다. 김준현은 "혼나야지. 그 정도면 맞아야지"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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