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불 난 보령 펜션

박주영 2021. 7. 1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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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11일 0시 46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펜션에서 큰불이 나 펜션에 묵고 있던 투숙객 71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50대, 인원 182명을 투입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2021.7.11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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