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방재정 집행 '최우수'..특교세 0.55억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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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2021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집행 대상액 5704억원의 65.2%인 3719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했다.
안양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연중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부시장 주재로 집행상황을 매일 점검하며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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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2021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이번 수상은 그동안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건전재정 확보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관련부서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집행 대상액 5704억원의 65.2%인 3719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했다. 안양시는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5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안양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연중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부시장 주재로 집행상황을 매일 점검하며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했다.
최대호 시장은 하반기에도 경제적 파급력이 큰 소비투자 부문 지출을 확대하고, 체계적 예산집행과 관리로 시민의 삶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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