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운영 허가..경북도 환영
김도훈 2021. 7. 10. 21:42
[KBS 대구]원자력안전위원회가 어제 울진의 신한울 원전 1호기에 대해 운영 허가를 내린 가운데 경상북도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어제 열린 회의에서 8시간의 논의 끝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건을 달아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을 최종 허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22년 3월부터 상업운전이 시작된다면서 원자력 수소생산단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원전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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