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알루미늄 저장 창고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오문영 기자 2021. 7. 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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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3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에 있는 알루미늄 분말 저장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알루미늄 분진 발생으로 불이 꺼지고 있지 않아 진화 작업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물이 창고로 흘러들어가 알루미늄 분말과 접촉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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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10일 오후 5시3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에 있는 알루미늄 분말 저장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알루미늄 분진 발생으로 불이 꺼지고 있지 않아 진화 작업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물이 창고로 흘러들어가 알루미늄 분말과 접촉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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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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