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복도 무더위..전국 대부분 지역 소나기 예보

2021. 7. 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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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내일(11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이들 지역은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29도로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도 전국 곳곳에 많게는 1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수도권과 충남, 영남 지역은 오후에 오존 농도가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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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내일(11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됐고요, 특히 대구와 전남 구례, 담양에서는 경보로 단계가 격상이 됐습니다.

내일 이들 지역은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29도로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2, 3도가량이 더 높으니까요, 내일 여름철 보양식 잘 챙겨 드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도 전국 곳곳에 많게는 1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최고 60mm가량의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수도권과 충남, 영남 지역은 오후에 오존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제주도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위의 기세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도심으로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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