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하철역서 여성 몰래 찍은 영상 제작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그제(8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32살 남성 허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몰카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압수한 허 씨의 휴대전화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와 속옷 등을 촬영한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허 씨는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영상 제작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영상 제작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그제(8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32살 남성 허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몰카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압수한 허 씨의 휴대전화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와 속옷 등을 촬영한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허 씨는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영상 제작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지혜,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 공개 “사랑스러워”
-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서보라미, 35세 일기로 별세
- 왜 친구를 감금 · 살해했나…'그것이 알고 싶다', 마포 오피스텔 살인사건 추적
- 극단 선택 신고 후 옥상서 아령 · 의자 던진 60대 구속
- 국방부는 왜 軍을 모욕하나…갈지자 문민 통제
- '여의도 문법' 바꾼 '쿨한 프로그래머', 이준석
- 대청소하던 부부가 집안에서 발견한 11억짜리 '행운'
- 매드몬스터, 이 남다른 아이돌의 컴백을 주목하는 이유
- 귀신에 홀린 사람만 탈 수 있다? 롯데월드 '아크어드벤처'의 정체
- '조두순급 악질 성범죄자' 김근식, 9월에 출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