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408명 확진..전날보다 5명 줄어

장지훈 기자 2021. 7. 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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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494명이다.

전날(9일)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 기준 413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해 5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에서 역대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난 6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60명 적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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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명동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7.10/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1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494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8시간 만에 408명 늘었다.

전날(9일)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 기준 413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해 5명 줄어든 수치다. 전날에는 이후 밤 12시까지 96명이 추가되면서 총 509명이 확진됐다.

서울에서 역대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난 6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60명 적게 발생했다.

지난 6일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21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62명이 더 늘어 총 5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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