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소나기·제주 장맛비..'초복' 무더위에 열대야

김지영 기자 2021. 7.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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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자 일요일인 내일(11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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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DB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초복이자 일요일인 내일(11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예상된다. 전국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제주 32도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앞바다에서 0.5~1m로 일고 전해상 모두 먼바다 파고는 최고 2m로 일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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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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