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맛있는 호빙, 여기도 ②그랜드 하얏트 제주

김정환 2021. 7.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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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해마다 여름이면 호텔 빙수는 반드시 먹어봐야 할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다만 맛있다고 소개가 되든, 비싸다고 비판을 받든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빙수는 거의 서울 시내 유명 호텔의 그것이였다.

내가 여행을 가는 지역 호텔에는 어떤 빙수가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현지에서 더위를 날려버리고 추억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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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산 블루베리와 유채 빙수' *재판매 및 DB 금지

언제부터인가 해마다 여름이면 호텔 빙수는 반드시 먹어봐야 할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다만 맛있다고 소개가 되든, 비싸다고 비판을 받든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빙수는 거의 서울 시내 유명 호텔의 그것이였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아직 해외여행이 불가능해  올여름도 국내 여행에 만족해야 한다.

내가 여행을 가는 지역 호텔에는 어떤 빙수가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현지에서 더위를 날려버리고 추억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골라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제주시 노형동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라운지 38’에서 '제주산 블루베리와 유채 빙수'를 판매한다.

곱게 간 우유 얼음에 유채와 꿀을 넣고, 제주산 블루베리와 수제 블루베리 콤포트,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을 곁들인다. 캐러멜 라이징한 카카오닙스가 감미로운 맛과 식감을 더한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유채꽃 생화 데커레이션으로 제주의 감성을 살린다.

5만원.

라운지 38은 호텔 최고층인 38층에 터를 잡았다. 제주시 도심과 바다, 한라산이 파노라믹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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