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교각 들이받은 1톤 화물차..40대 운전자 숨져

조윤하 기자 2021. 7.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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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아침 7시 30분쯤 서울 강변북로 구리방향 청담대교 인근에서 1톤짜리 화물차 1대가 교각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운전하던 40대 남성 A 씨가 숨지고 화물차가 교각 구조물 사이에 끼어 파손됐습니다.

또, 사고 처리로 통행이 통제돼 2시간 가까이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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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교각 구조물과 부딪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0일) 아침 7시 30분쯤 서울 강변북로 구리방향 청담대교 인근에서 1톤짜리 화물차 1대가 교각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운전하던 40대 남성 A 씨가 숨지고 화물차가 교각 구조물 사이에 끼어 파손됐습니다.

또, 사고 처리로 통행이 통제돼 2시간 가까이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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