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일본 수도권 이어 홋카이도 경기도 무관중

김영아 기자 2021. 7.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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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등 수도권에 이어 홋카이도도 도쿄올림픽 일부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어젯(9일)밤 홋카이도 삿포로시 소재 스타디움인 '삿포로돔'에서 예정된 남녀 축구 1차 리그를 전부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도쿄도,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등 전체 경기장의 약 80%가 있는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무관중 경기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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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등 수도권에 이어 홋카이도도 도쿄올림픽 일부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어젯(9일)밤 홋카이도 삿포로시 소재 스타디움인 '삿포로돔'에서 예정된 남녀 축구 1차 리그를 전부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직위는 앞서 어제 오후 낮 시간대에 시작하는 경기는 정원의 50% 이내에서 최대 1만 명까지 관람객을 입장시킨다고 밝혔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방침을 바꿨습니다.

앞서 도쿄도,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등 전체 경기장의 약 80%가 있는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무관중 경기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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