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티비' 류수영, 일편단심 거위 부부에 "국민남편인 나도 인정한 천생연분"

김노을 2021. 7.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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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일편단심 거위 부부를 인정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에는 한지붕 아래 가족이 된 거위 부부와 프레리도그 식구들 이야기가 소개됐다.

실제로 거위들은 서로의 행동을 따라하며 돈독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본 류수영은 "거위들이 매순간 꼭 붙어있더라 싶더니 일편단심이다. 국민남편 류수영도 인정한 천생연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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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류수영이 일편단심 거위 부부를 인정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에는 한지붕 아래 가족이 된 거위 부부와 프레리도그 식구들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보호자는 프레리도그에 대해 "정원 때문에 대나무를 키웠는데 프레리도그가 굉장히 잘 먹더라. 잘 됐다. 대나무가 좀 마르면 집으로 가져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거위에 대해서는 "둘이 함께 모여 있다가 떨어지면 서로를 찾느라고 계속 소리를 낸다"고 말했다. 실제로 거위들은 서로의 행동을 따라하며 돈독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본 류수영은 "거위들이 매순간 꼭 붙어있더라 싶더니 일편단심이다. 국민남편 류수영도 인정한 천생연분"이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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