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암살 이어 추가테러 우려" 아이티, 미국에 병력 지원 요청
이현정 기자 2021. 7. 10.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암살 사건으로 혼돈에 빠진 아이티가 미국에 병력 지원을 요청했다고 현지시간 9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아이티 정부 측은 항만, 공항, 유류저장고와 기타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추가 테러가 우려돼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티의 병력 지원 요청에 미국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암살 사건으로 혼돈에 빠진 아이티가 미국에 병력 지원을 요청했다고 현지시간 9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아이티 정부 측은 항만, 공항, 유류저장고와 기타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추가 테러가 우려돼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티아스 피에르 아이티 선거장관은 "용병들에게 돈을 대준 그 단체는 이 나라에 혼란을 일으키고 싶어한다"며 "유류저장고와 공항을 공격하는 것이 그들의 계획 중 일부일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티의 병력 지원 요청에 미국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