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생활관 신축 전망

박병진 2021. 7. 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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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9일 "입영 장병의 생활여건을 보다 근본적이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재정 당국과 협의해 육군훈련소 생활관 전체를 신축 및 증·개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단기적으로는 침상형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교체하고 화장실과 샤워실 시설보완을 위한 임시시설 등을 추가 설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욱 국방장관은 이날 오후 육군훈련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고받고 방역 조치, 격리자 지원 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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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방역태세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군 최대 신병훈련소인 논산 육군훈련소 생활관이 새로 지어질 전망이다..

국방부는 9일 “입영 장병의 생활여건을 보다 근본적이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재정 당국과 협의해 육군훈련소 생활관 전체를 신축 및 증·개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단기적으로는 침상형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교체하고 화장실과 샤워실 시설보완을 위한 임시시설 등을 추가 설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욱 국방장관은 이날 오후 육군훈련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고받고 방역 조치, 격리자 지원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병진 기자 worldp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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