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1074명, 어제보다 2명↓..수도권만 820명

박대준 기자 2021. 7. 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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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7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413명, 경기 337명, 인천 70명, 부산 57명, 경남 30명, 울산 28명, 충남 27명, 대전 23명, 충북 19명, 광주 16명, 강원 14명, 경북 13명, 대구 12명, 제주 8명, 전북 6명, 전남 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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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해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 진단검사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 뉴스1 김명규 기자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7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076명(최종 1316명)에 비해 2명 줄어든 수치다. 밤까지 추가 발생을 고려하면 이날도 13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 1000명대(1212명)를 돌파한 이후 7일 1275명, 8일 1316명에 이어 나흘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서게 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413명, 경기 337명, 인천 70명, 부산 57명, 경남 30명, 울산 28명, 충남 27명, 대전 23명, 충북 19명, 광주 16명, 강원 14명, 경북 13명, 대구 12명, 제주 8명, 전북 6명, 전남 1명 순이다. 세종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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