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모더나' 위한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 인천 송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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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 최종 후보지에 인천 송도가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대표 바이오 기업과 병원, 연구소가 집약된 송도가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한 랩허브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랩허브는 바이오 창업기업을 종합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국비 2천5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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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 최종 후보지에 인천 송도가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대표 바이오 기업과 병원, 연구소가 집약된 송도가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한 랩허브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지 무상제공과 재정 지원계획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더나'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랩허브는 바이오 창업기업을 종합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국비 2천5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K-바이오 랩허브는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후 계획이 통과되면 2025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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