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벨기에 대사 부부, 오늘 한국 떠났다

신정은 기자 2021. 7.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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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중 두 차례 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벨기에 대사 부인이 대사와 함께 본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SBS 취재 결과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와 대사 부인 A 씨가 오늘(9일) 오후 벨기에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사 부인은 지난 4월에도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려 경찰 조사를 받은 적 있습니다.

당시 대사 부인이 경찰에 면책 특권을 주장하며 사건은 불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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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중 두 차례 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벨기에 대사 부인이 대사와 함께 본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SBS 취재 결과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와 대사 부인 A 씨가 오늘(9일) 오후 벨기에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사 부인은 지난 7일 서울 용산의 한 어린이 공원에서 구청 소속 환경미화원의 뺨을 때리는 등 다툼을 벌여 논란이 됐습니다.

대사 부인은 지난 4월에도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려 경찰 조사를 받은 적 있습니다.

당시 대사 부인이 경찰에 면책 특권을 주장하며 사건은 불송치됐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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