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시장 고객편의시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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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신정시장에 고객편의시설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고객편의시설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부지면적 311㎡, 연면적 328㎡,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고객편의시설은 ㈜신정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 관광객을 위한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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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신정시장에 고객편의시설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고객편의시설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부지면적 311㎡, 연면적 328㎡,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문화마당과 고객휴게실, 물품보관소, 2층에는 회의실, 교육실 등 다목적공간이 조성됐으며 사업비 총 19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신정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 내부에 위치한 건물형 시장이다.
고객편의시설은 ㈜신정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 관광객을 위한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에 개관한 고객편의시설이 고객과 상인, 관광객들의 쉼터이자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품질과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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