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건강 간식 관심↑.. 남녀노소 즐기는 건강 간식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었다.

사진제공=자연공유

최근 가장 주목 받는 간식 재료 중 하나는 곤약이다. 자연공유 '곤약쫀드기'는 밀가루 함량을 최대한 낮추고 곤약을 주성분으로 100% 국내산 현미와 찰보리를 사용한 건강 간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백질 스낵이란 밀가루나 감자 등 탄수화물을 튀겨서 만든 기존 과자류와 달리, 두부나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가공하거나 구운 과자류를 말한다. 과거 단백질 스낵은 '맛이 없고 퍽퍽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출시되면서 맛에 대한 평가와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사진제공=자연공유

자연공유에서 선보인 '단백질이 답이다'는 현미, 분리대두단백, 병아리콩, 두부, 렌틸콩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하루 권장량의 25%(14g)로 '단백질이 답이다' 한 봉지로 두부 20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자연공유 '황태칩'은 1등급 황태껍질을 사용한 대표적 어류 콜라겐 간식으로, 황태껍질튀각이나 황태껍질부각의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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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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