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명 신규 확진..김해 16명, 창원 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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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해 16명, 창원 5명, 진주 3명, 양산·거제·사천·통영·고성·함안 각 1명 등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 확진자 3명과 함안·고성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 거제·양산 확진자 2명은 부산 확진자들 접촉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5360명으로, 입원 186명, 사망 1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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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해 16명, 창원 5명, 진주 3명, 양산·거제·사천·통영·고성·함안 각 1명 등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16명 중 1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이며,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돼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다.
창원 확진자 5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2명은 격리중 양성으로 나왔다. 1명은 서울 확진자 접촉이다. 나머지 1명은 증상 발현 검사에서 확진돼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3명과 함안·고성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 거제·양산 확진자 2명은 부산 확진자들 접촉이다.
사천·통영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돼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5360명으로, 입원 186명, 사망 18명 등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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