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강철부대' 마블제이와 함께 '콰삭칩' 언박싱 영상 찍었다

김아름 2021. 7. 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은 최근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특전사 출신 래퍼 '마블제이(본명 정태균)'가 출연하는 '언박Sing' 콰삭칩편을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은 언박씽 콰삭칩편 유튜브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오리온 공식 유튜브에서 언박씽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후 영상 더보기란에 공지된 양식에 본인정보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콰삭칩 1박스를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래퍼 마블제이와 함께 콰삭칩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 <오리온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오리온은 최근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특전사 출신 래퍼 '마블제이(본명 정태균)'가 출연하는 '언박Sing' 콰삭칩편을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언박씽'은 새 상품을 개봉하고 리뷰하는 '언박싱(Unboxing)'과 노래하기를 뜻하는 '싱(Sing)'의 합성어다. 이번 콰삭칩편은 특전사 출신 래퍼에게 과자 리뷰를 맡겼을 때 일어나는 일을 뮤직비디오 형태로 담았다.

콰삭칩은 생감자칩 두께를 1㎜보다 얇게 만들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0.8㎜의 두께를 구현한 감자칩이다. 얇게 썬 감자를 튀겼을 때의 모양 역시 비정형(非定型)으로 형성되면서 감자칩 모양에 대한 선입견도 바꿨다. 언박씽 역시 제품을 리뷰하는 기존 영상들과는 결이 다른, 광고와 콘텐츠의 경계선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제작했다. 비정형이라는 콰삭칩의 특징을 콘텐츠 포맷에 녹여냈으며 마블제이가 직접 가사를 쓰고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내 제품 특징을 메타포로 풀어냈다. 새롭고 신선한 것에 열광하는 MZ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해 콘텐츠 기획·제작 단계에서 90년대생들이 대폭 참여한 것도 포인트다.

오리온은 언박씽 콰삭칩편 유튜브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오리온 공식 유튜브에서 언박씽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후 영상 더보기란에 공지된 양식에 본인정보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콰삭칩 1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에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콰삭칩을 비롯해 꼬북칩, 고추칩 등 고정관념을 바꾼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해 시도하는 새로운 도전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