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에도 귀여운 난쟁이 소 보러 난리난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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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난쟁이 소 때문에 난리가 났다.
코로나19 델타변이 대유행에도 희귀한 이 난쟁이 소를 보려는 인파가 하루에 5000명 이상 몰려들면서다.
오늘 9일 BBC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차리그람의 한 농장에는 난쟁이 소 '라니'를 보기 위해 연일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희귀한 난쟁이 소를 보려는 구경꾼들이 몰려들면서 방글라데시아 당국은 골치를 앓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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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 주인 기네스북 등재 요청
[파이낸셜뉴스]
방글라데시에서 난쟁이 소 때문에 난리가 났다. 코로나19 델타변이 대유행에도 희귀한 이 난쟁이 소를 보려는 인파가 하루에 5000명 이상 몰려들면서다.
오늘 9일 BBC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차리그람의 한 농장에는 난쟁이 소 '라니'를 보기 위해 연일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농장 관계자는 코로나에도 하루에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라니는 생후 23개월이 됐지만 키 51㎝, 길이 66㎝에 체중은 28㎏에 불과하다.
라니의 주인은 라니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라고 주장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를 요청했다. 현재 가장 작은 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는 마니키얌이다. 마니키얌은 키가 61㎝다.
한편 전문가들은 라니가 근친 교배의 결과물이라며 더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글라데시에서도 현재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코로나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희귀한 난쟁이 소를 보려는 구경꾼들이 몰려들면서 방글라데시아 당국은 골치를 앓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개 #방글라데시 #소 #델타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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