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골프 대표' 임성재 3언더파 · 김시우는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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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9위에 자리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지난주 로켓 모기지 클래식 공동 8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김시우는 8번 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낸 뒤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맏형' 최경주는 2언더파 공동 52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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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첫날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하는 '코리안 듀오' 임성재와 김시우의 행보가 엇갈렸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9위에 자리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지난주 로켓 모기지 클래식 공동 8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함께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시우는 8번홀까지 경기를 치른 뒤 기권했습니다.
김시우는 8번 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낸 뒤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이 4언더파 공동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맏형' 최경주는 2언더파 공동 52위로 출발했습니다.
배상문과 안병훈은 이븐파 공동 10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8언더파를 적어낸 세바스티안 무뇨스와 체슨 해들리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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