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입성' 마인츠 이재성 "축구 인생 후반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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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부리그에서 뛰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재성 선수가 분데스리가 1부리그 마인츠 입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3시즌 동안 23골-2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이재성은 차두리와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이 뛰었던 '친한파' 구단 마인츠 입단으로 마침내 '빅리그'에 입성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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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부리그에서 뛰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재성 선수가 분데스리가 1부리그 마인츠 입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국내에 머물던 이재성은 마인츠와 3년 계약에 합의하고, 팬들의 배웅 속에 독일로 떠났습니다.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3시즌 동안 23골-2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이재성은 차두리와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이 뛰었던 '친한파' 구단 마인츠 입단으로 마침내 '빅리그'에 입성했는데요.
요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긴 머리도 이렇게 조금은 자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공격수 : 축구인생의 후반전을 뛰러 나가는 심정인 것 같아요. 정말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고요.]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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