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룩셈부르크 총리 퇴원
고정현 기자 2021. 7. 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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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그자비에 베텔 총리의 건강 상태가 호전돼 나흘간의 치료 뒤 퇴원했다면서 자가 격리 기간 자택에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텔 총리는 지난달 24∼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참석 직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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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한 룩셈부르크 총리가 퇴원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그자비에 베텔 총리의 건강 상태가 호전돼 나흘간의 치료 뒤 퇴원했다면서 자가 격리 기간 자택에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텔 총리는 지난달 24∼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참석 직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48세인 베텔 총리는 지난 5월 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차 접종을 받았으며, 2회차 접종 예정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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