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하 노래방서 불..지상 모텔 투숙객 3명 구조

한소희 기자 2021. 7. 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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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7시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노래방 내부 122㎡ 중 77㎡와 집기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노래방에 손님이 없었고, 업주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지상층 모텔에 있던 투숙객 3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금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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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7시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노래방 내부 122㎡ 중 77㎡와 집기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노래방에 손님이 없었고, 업주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지상층 모텔에 있던 투숙객 3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금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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