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급증에 눈총받을까..천막농성 들어가는 택배노조'조심조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택배노조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농성 돌입 계획을 밝혔다.
노조는 "부당한 갑질과 불법에 저항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본사 앞에서 해고 조합원을 포함한 택배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택배노조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천막농성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CJ대한통운이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해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차원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농성이라 조심스럽다.
택배노조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농성 돌입 계획을 밝혔다.
노조는 "부당한 갑질과 불법에 저항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본사 앞에서 해고 조합원을 포함한 택배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노총이 또 한번의 집단행동을 예고한 것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5월 1일 '세계 노동절 대회'와 6월 9일 '시민 분향소' 설치, 15∼16일 '택배 상경투쟁', 19일 '재해노동자 합동 추모제'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7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노동절 대회 당시 민주노총은 서울 곳곳에서 9명 규모의 기자회견을 동시다발적으로 벌였으며, 재해노동자 합동 추모제에도 신고 인원보다 많은 사람이 모였다. 택배 상경투쟁에서는 4000명의 확진자가 몰리면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택배노조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천막농성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적법하게 집회신고를 마쳤으며 방역수칙에 따라 9인 이하로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감염병예방법을 준수하며 수시로 발열체크를 하는 등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어머니 꿈꾸고 연금복권 1·2등"…月800만원 동시당첨자의 후기 - 머니투데이
- 23세 아들, 8시간 동안 엄마 폭행하며 촬영...英 엄마의 눈물 - 머니투데이
- "그렇게 막 벗으시면"…'56세' 모델, 욕실 알몸 셀카에 누드 행보 - 머니투데이
- 이봉주, 90도로 꺾였던 고개 펴졌다…수술 후 근황 '눈길' - 머니투데이
- "로또 당첨 대가로 악마에 영혼 팔았다"…자매 살해한 英 10대 - 머니투데이
- "사람 날아갈 정도" 31호 태풍 '인파' 북상 중…한반도 영향은? - 머니투데이
- 박준형, JYP저격? "양아치들"...첫 정산금 공개 - 머니투데이
- 아내가 10대 때 성폭행 출산…뒤늦게 안 남편 "잘못 아니지만" - 머니투데이
- 이호선 교수, 모친상 비보…"내 어머니셔서 참 행복했다" - 머니투데이
- 北 "돌발 무력충돌 위험성, 한국·미국이 키운다…힘으로 위협 억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