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협력사 직원 9명 코로나 감염..8명은 재택근무중 확진

박정양 기자,이기범 기자 2021. 7. 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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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협력사 직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KT에 따르면 지난 1일 KT분당 사옥에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근무자와 같은층 근무자 가운데 8명이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KT그룹 협력사 직원들이며 이들은 재택근무 중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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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관악구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열린 '디지코 KT 오픈랩 개소식'에서 구현모 KT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1.7.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이기범 기자 = KT그룹 협력사 직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KT에 따르면 지난 1일 KT분당 사옥에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근무자와 같은층 근무자 가운데 8명이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KT그룹 협력사 직원들이며 이들은 재택근무 중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0인 이상 참석한 대면 회의를 금지하고,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 기준을 적용해 선제적으로 부서별 20% 이상 재택근무를 권고중이라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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