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밀㈜, 저당· 저칼로리 건강트렌드에 맞춘 'THE좋은잼' 출시

김아름 2021. 7. 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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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지속되고있는 저칼로리 열풍으로 무설탕, 저당제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코오롱 계열 '스위트밀㈜'이 저당 잼인 'THE좋은잼' 브랜드로 저당, 저칼로리 잼을 출시했다.

제품 기획과 출시를 담당한 정현수 파트리더는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저칼로리 잼과 무설탕 조청잼을 출시해 고객들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케첩 등의소스류로 THE좋은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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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지속되고있는 저칼로리 열풍으로 무설탕, 저당제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코오롱 계열 '스위트밀㈜'이 저당 잼인 'THE좋은잼' 브랜드로 저당, 저칼로리 잼을 출시했다.

THE좋은잼은 국내산 쌀과 보리를 13시간 발효시켜 나온 천연당인 조청으로 만들어 은은한 단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딸기, 무화과, 블루베리 세 가지 맛을 출시했다. THE좋은잼에 사용된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 재료와 과일을 사용했으며 몸에 해롭거나 인공적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설탕, 합성보존료, 색소, 방부제, 지방, 콜레스테롤 등 몸에 유해할 수 있는 여섯가지 모두 없는 6무(無)제품이다.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저온 농축방식을 채택해 만들었다. 높은 과일 함유량 또한 특징이다. 기존 일반 잼의 과일 함유량 평균이 51%인 것에 반해 THE좋은잼은 80%의 과일 함유량을 자랑한다. 일반 잼 대비 당 함유량을 최대 70%를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THE좋은잼은 천연 곡물당인 조청을 활용한 잼 외에도 칼로리를 대폭 낮춘 저칼로리알룰로스 잼도 함께 출시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와 포도 등에서 발견되는 대체 천연 감미료로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다.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 자극이 없다. The좋은 저칼로리잼은 딸기맛과 블루베리맛 총 2종으로 출시되며 딸기맛은 200g 한 병에 58kcal(한 스푼 기준 4kcal), 블루베리 맛은 200g한 병에 38kcal(한 스푼 2.6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족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무지방, 무콜레스테롤, 무나트륨, 무설탕, 무펙틴으로 6무(無)제품이며 100% 국내산 과일이 함유되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기획과 출시를 담당한 정현수 파트리더는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저칼로리 잼과 무설탕 조청잼을 출시해 고객들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케첩 등의소스류로 THE좋은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싶다"고 밝혔다.

THE좋은잼과 THE좋은 저칼로리잼은 스위트밀 온라인몰을 비롯한 쿠팡, 네이버 등 여러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비어드파파 매장 등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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