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 진행

2021. 7.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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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재능 기부 활동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는 이름 그대로 장난감을 고쳐주는 병원으로, 청소년들이 장난감 수리를 배우고 지역에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2019년 '나눔시민프로젝트 라온울림'으로 시작해 2021년 현재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로 뚝딱 장난감 수리연구소와 연계해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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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재능 기부 활동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는 이름 그대로 장난감을 고쳐주는 병원으로, 청소년들이 장난감 수리를 배우고 지역에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사람이나 동물을 치료하는 병원처럼 장난감병원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고장 난 장난감의 증상을 확인한 후 진단명을 확정하고, 상황에 맞는 수리를 진행하게 된다.

2019년 ‘나눔시민프로젝트 라온울림’으로 시작해 2021년 현재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로 뚝딱 장난감 수리연구소와 연계해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장난감을 수리하는 새로운 진로·직업체험 과정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특기를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발견하며, 청소년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가 돼 나눔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를 통해 가지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장난감병원 토이스토리는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장난감 수리 방법을 배워나가는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수리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역량을 증진하고, 하반기에는 교육을 마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수리가 필요한 장난감을 직접 수리하는 재능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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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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