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건물 점령한 초대형 고양이의 정체..'반갑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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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거대 고양이 등장'입니다. 오!>
일본 도쿄 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한 고층 건물 벽면에 초대형 고양이가 등장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10분 간격으로 등장한다는데 오전 시간에는 '야옹'거리며 출근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오후에는 꾸벅꾸벅 졸다가 기대고 있던 앞발이 미끄러져 놀라는 모습까지 진짜 고양이처럼 정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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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거대 고양이 등장'입니다.
일본 도쿄 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한 고층 건물 벽면에 초대형 고양이가 등장했습니다.
빌딩 두 개 층 크기의 이 고양이는 '야옹' 하고 울기도 하고 꼬리를 살랑이기도 하는데 진짜 고양이가 아니라 154㎡에 달하는 거대한 LED 스크린에 재현된 영상입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10분 간격으로 등장한다는데 오전 시간에는 '야옹'거리며 출근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오후에는 꾸벅꾸벅 졸다가 기대고 있던 앞발이 미끄러져 놀라는 모습까지 진짜 고양이처럼 정교합니다.
외신은 이 고양이를 소개하면서 최근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실제랑 똑같은 3D 광고판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서울 삼성역 근처 K-POP 스퀘어에 있는 큰 파도가 치는 듯한 입체 전광판이 주목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답답한 도시에서 고양이 보며 힐링할 수 있겠네요." "졸다가 미끄러지는 모습이 우리 집 냥이 같아요. 너무 귀엽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ROSS SPACE d'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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