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울컥한 최재형 "부친께서 소신껏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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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6·25 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최영섭 퇴역 대령이 최재형 전 원장의 아버지입니다.
고인의 유언을 묻는 기자들에게 최재형 전 원장은 "대한민국을 밝혀라, 그리고 소신껏 하라,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를 여읜 아픔 속에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최재형 전 원장의 모습에서 정치 참여의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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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6·25 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최영섭 퇴역 대령이 최재형 전 원장의 아버지입니다.
고인의 유언을 묻는 기자들에게 최재형 전 원장은 "대한민국을 밝혀라, 그리고 소신껏 하라,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버지를 여읜 아픔 속에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최재형 전 원장의 모습에서 정치 참여의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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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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