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 · 중 · 고 교실 79%에 기가급 와이파이 구축..2학기까지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초·중·고 31만 개 교실에 지난달 말 기준으로 기가급 무선망이 구축되고 교원용 노트북과 PC 등 25만 대가 지원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부터 학교 무선망 구축과 교원 노후 컴퓨터 교체 등 디지털 기반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 2학기까지 초·중·고 38만7천여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초·중·고 31만 개 교실에 지난달 말 기준으로 기가급 무선망이 구축되고 교원용 노트북과 PC 등 25만 대가 지원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부터 학교 무선망 구축과 교원 노후 컴퓨터 교체 등 디지털 기반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무선망은 6월 말 기준으로 초·중·고 전체 일반교실의 94%인 23만실에 설치됐습니다.
일반교실을 비롯해 일부 특별교실과 도서관, 동아리실 등 학습지원실 등을 포함하면 총 31만실에 설치됐는데 이는 전체 교실의 79%에 해당합니다.
정부는 학교 무선망 구축에 3천847억원, 교원 노후 PC 교체에 2천215억원을 각각 투입했습니다.
교육부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 2학기까지 초·중·고 38만7천여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총 들고 복면으로 얼굴 가려”…주차된 차량 훔쳐간 남성
- 김희철-모모, 1년 6개월 만에 결별→연예계 동료로
- '박사방' 남경읍 징역 17년…구치소 있는데도 벌인 짓
- 은마아파트 그 지하엔 2,300t 쓰레기…40년 만에 처리
- '김치 프리미엄' 차익 1조 7천억…평범했던 그들 면면
- 이제 샤넬백 사려면 “신분증 원본 지참”…새 정책 왜?
- 160㎞ 과속, 모녀 사망…범인 얼굴 보고선 감형 요구?
- 도로서 기습 성추행…그 뒤 범인은 물끄러미 쳐다봤다
- 5살 딸, 한겨울 전 남편 회사 앞 13시간 세워둔 엄마
- “건물명 영어로”…숨진 서울대 청소노동자가 겪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