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후 '강진·해남·완도' 인구 절반이 65세이상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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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전남 서남부 거점 도시인 '강진·해남·완도군'의 인구도 15년 후인 2037년께에는 절반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15년 후인 2037년 인구는 강진군 2만9668명, 해남군 5만8448명, 완도군 4만4510명으로 2020년 대비 각각 6.5%, 8.3%, 5.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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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2000년 이후 인구변화' 통계 공개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전남 서남부 거점 도시인 '강진·해남·완도군'의 인구도 15년 후인 2037년께에는 절반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인구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강진·해남·완도지역의 2000년 이후 인구변화' 통계자료에 따르면, 해당 지역들도 인구 감소 여파를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15년 후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은 강진·해남·완도 모두 해당지역 인구의 절반 정도에 이르고,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구체적인 예상치는 강진군의 경우 2037년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1만2880명으로 2020년 대비 4879명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만5031명으로 392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남군도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만6557명으로 2020년 대비 1만0301명 감소한 반면, 고령인구는 2만8385명으로 7712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완도군도 역시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만1299명으로 2020년 대비 6106명이 줄어드는 반면, 고령인구는 2만0166명으로 5201명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노인 인구가 부양책임이 있는 경제활동 인구를 역전한다는 의미이다.
'강진·해남·완도지역' 인구 감소세도 타 농어촌 지역과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2019년 대비 2000년 총가구 수는 강진군(10.9%), 해남군(6.6%), 완도군(3.0%) 순으로 감소했고, 인구는 3개 지역 모두 5명 중 1명 정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진군 인구는 2019년 1만5059가구, 3만2805명이었지만 2000년에는 1851가구(-10.9%), 1만1202명(-25.5%)이 줄었다.
해남군은 2만8928가구, 6만5175명에서 2044가구(-6.6%), 2만4356명(-27.2%)이 감소했다.
완도군도 2만1536가구, 4만8366명에서 670가구(-3.0%), 1만3113명(-21.3%)이 줄었다.
농가와 농가인구는 2000년 대비 완도군이 각각 '54.8%, 65.8%'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이어 해남군 '37.5%, 53.4%', 강진군 '30.4%, 46.0%' 순으로 줄었다.
2019년 남성 1인 가구는 2000년 대비 3개 지역 모두 2배 이상 증가해 여성 1인 가구 대비 증가폭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2000년 이후 강진·해남·완도군 순이동 인구는 전입인구 대비 순유출 인구가 더 많았다.
지난해 기준 강진군 인구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365명이 순유출 했다.
해남군도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991명이 순유출 했으며, 완도군 역시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372명이 순유출 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5년 후인 2037년 인구는 강진군 2만9668명, 해남군 5만8448명, 완도군 4만4510명으로 2020년 대비 각각 6.5%, 8.3%, 5.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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