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DDI 美 나스닥 상장 주관사 바꿨다

윤지혜 기자 2021. 7. 8.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가 미국 나스닥 상장 대표 주관사로 B.라일리(B.Riley)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DDI는 기존 주관사인 맥쿼리 및 새로 선정된 B.라일리와 나스닥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DDI는 주관사를 교체해 남은 상장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DDI 관계자는 "대체 주관사 선정이 완료돼 상장 관련 잔여 절차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이후 진행사항은 공시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더블다운인터액티브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가 미국 나스닥 상장 대표 주관사로 B.라일리(B.Riley)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DDI는 기존 주관사인 맥쿼리 및 새로 선정된 B.라일리와 나스닥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 변경 내용을 담은 F-1 서류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앞서 DDI는 올 상반기를 목표로 나스닥 상장을 준비해온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공모가격·물량 결정과 기관투자자 대상 로드쇼(투자설명회)만 앞둔 상황에서 주관사가 상장시기를 기약없이 미뤘기 때문이다. 이에 DDI는 주관사를 교체해 남은 상장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DDI 관계자는 "대체 주관사 선정이 완료돼 상장 관련 잔여 절차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이후 진행사항은 공시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로또 당첨 대가로 악마에 영혼 팔았다" 자매 살해23세 아들이 8시간 동안 엄마 폭행하며 촬영에 '발칵'1살 아들 엄마의 비극… 옷 구하려다 의류수거함에 몸 끼어 사망이봉주, 90도로 꺾였던 고개 펴졌다…수술 후 근황 '눈길'[영상]앞좌석 팔걸이에 발 올린 '민폐' 승객…시원한 대처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