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이랜드 김희호 코치, 향년 40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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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김희호 코치가 40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이랜드 구단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김희호 코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코치로 활동한 그는 2014년 12월 창단을 앞두고 있던 이랜드의 코치직을 맡았고 이후 부산과 성남, 일본 쇼난 벨마레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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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김희호 코치가 40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이랜드 구단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김희호 코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코치는 2009년 영국에서 유럽축구연맹 A라이선스를 취득했고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대학원에서 지도 과학을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코치로 활동한 그는 2014년 12월 창단을 앞두고 있던 이랜드의 코치직을 맡았고 이후 부산과 성남, 일본 쇼난 벨마레 등을 거쳤습니다.
지난해 1월에는 다시 이랜드로 돌아와 정정용 감독을 보좌했습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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