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TT포럼, OTT 산업 경쟁력 제고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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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OTT포럼이 국내 OTT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사업자와 입법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발제를 맡은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은 '국내 OTT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 접근 방향 모색'을 주제로 현재 국내 OTT 정책의 실효성을 △과거 10년간의 OTT 정책 △현재 OTT 정책 진단 △미래 OTT 정책 방향성 등 3단계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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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OTT포럼이 국내 OTT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사업자와 입법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한국OTT포럼은 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OTT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문철수 한국OTT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의 축사로 시작한다.
발제를 맡은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은 '국내 OTT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 접근 방향 모색'을 주제로 현재 국내 OTT 정책의 실효성을 △과거 10년간의 OTT 정책 △현재 OTT 정책 진단 △미래 OTT 정책 방향성 등 3단계로 분석한다.
발제 후 이어질 토론은 좌장 성동규 중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최진응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조영직 티빙 사업관리팀 팀장,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도준호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문철수 회장은 "국내 OTT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 토론회는 국내 OTT와 관련된 학계와 사업자, 입법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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