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대학 연구기반 조성 위한 국가 R&D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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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온라인 생중계(유튜브)를 통해 '대학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국가 R&D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대적 전환과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갖는 의의와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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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온라인 생중계(유튜브)를 통해 '대학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국가 R&D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대적 전환과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갖는 의의와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역 및 국가의 혁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 대학 역할과 기능 강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학의 역할 변화 속에서 대학의 연구기능 강화가 갖는 의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정부, 기관, 학계가 모두 참여해 논의한다.
이번 정책 포럼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국민의 힘 김병욱 의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국민의 힘 김영식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구재단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포럼 발제는 김승환 포항공대 교수의 '대학의 미래, 연구에서 답을 찾다',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의 '지방소멸의 시대, 지역대학의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제언'이며 정책토론이 이어진다.
패널 토론은 박건식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설세훈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이창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정책관,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위행복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회장, 조혜성 기초연구연합회 회장, 이준호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등 정부와 기관, 학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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