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좌진 협의회장에 이동윤 보좌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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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민보협) 제31대 회장에 이형석 의원실의 이동윤 보좌관이 선출됐습니다.
이 보좌관은 오늘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보협 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755표 중 525표(69.5%)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제18대 국회부터 보좌진 생활을 시작한 이 보좌관은 안규백·박병석·신경민·전혜숙 의원실을 거쳐 현재 이형석 의원실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28, 29, 30대 민보협 부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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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민보협) 제31대 회장에 이형석 의원실의 이동윤 보좌관이 선출됐습니다.
이 보좌관은 오늘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보협 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755표 중 525표(69.5%)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제18대 국회부터 보좌진 생활을 시작한 이 보좌관은 안규백·박병석·신경민·전혜숙 의원실을 거쳐 현재 이형석 의원실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28, 29, 30대 민보협 부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주요 공약으로 국회 보좌진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및 권리 확보, 민보협의 입법 정책 지원능력 강화, ‘비서’ 직책의 명칭 변경 추진, 욕설, 폭언 등 각종 악성민원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마련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보좌관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모든 보좌진 동료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민보협을 이끌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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