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개최.."코로나 극복 필요 조치 계속"

권란 기자 2021. 7.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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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외교·안보 부처 차원에서도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기술경쟁이 한국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는 등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7일) 회의에는 상임위원들 외에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잘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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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외교·안보 부처 차원에서도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위험지역에 살고 있는 재외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산업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도 논의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기술경쟁이 한국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는 등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랜섬웨어 공격을 포함해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국내외 사이버공격 실태를 점검하고 민·관·군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안보 체계를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7일) 회의에는 상임위원들 외에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잘 등이 참석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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