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밤부터 수도권 · 강원도 최고 비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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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도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름이 가득 끼어서 시야가 흐릿한 모습입니다.
이 시각 현재 레이더 현황도 살펴보시면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위치하면서 이들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역에는 강한 비가 집중이 되겠고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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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도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먼저 이 시각 현재 경남 밀양 삼랑진의 화면인데요.
지금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름이 가득 끼어서 시야가 흐릿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전남 여수 거문도의 화면입니다.
방금 전까지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많이 미끄러워 보입니다.
이 시각 현재 레이더 현황도 살펴보시면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위치하면서 이들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역에는 강한 비가 집중이 되겠고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 보시면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고 80에서 많은 곳은 12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5에서 최고 40mm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그쳐도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서울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대부분 비가 소강상태에 들겠고요, 곳곳에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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