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KTX 특별 할인 중지
TJB 2021. 7. 7. 17:36
한국철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늘(7일)부터 예정된 KTX 특별 할인상품 판매를 잠정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코레일 측은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월 말부터 8월 초 극성수기 휴가객을 분산하기 위해 모두 4차례에 걸쳐 탑승권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신규 확진자 5명 중 1명 이상은 '델타 변이'”
- 빨래 털 듯…씻긴 아기 거꾸로 들고 흔든 산후도우미
- 마당엔 퓨마, 부엌엔 곰…주택가로 내려온 야생동물
- 별안간 '15억' 횡재한 남성…호화 생활 누리다 징역
- 폭풍우에 쓰러진 나무…뚫린 지붕 아래에 '아기 침대' 있었다
- '체중 80㎏→28㎏' 지적장애 누나 묶고 굶겨 죽인 동생
- 시민이 위험하면 어디든 뛰어드는 슈퍼맨…이들이 국군 대표
- 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두번째 폭행 사건에 분노 “빨리 한국 떠났으면”
- “치킨 먹는 당신들, 다 동물 학살자”…KFC서 시위
- 여자화장실에 숨고, 따라 들어가고…그들이 노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