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서울남부사업단,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와 상호발전 위한 MOU체결

정승훈 2021. 7. 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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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프리드라이프 서울남부사업단에서 프리드라이프 서울남부사업단(단장 강지호)과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이사장 김권기)의 '혁신적인 상조산업 선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프리드라이프 서울남부산업단 강지호 단장은 "상조(장례)서비스는 단순히 장례 뿐 만 아니라 여행, 웨딩 등 활동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폭넓은 확장 속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이 바로 상조(장례) 서비스 종사자인 상조설계사, 상례사, 의전관리사의 전문성이라고 본다. 앞으로 더욱 발전화 된 시스템을 펼쳐감에 있어, 걸맞는 커리큘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어쩌면 '엔딩코디네이터' 교육으로 상조산업이 좀 더 다양한 길을 바라볼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밝히며 "엔딩코디네이터라는 과정을 통해, 상조(장례) 서비스 종사자 본인의 명확한 자부심, 직업의식이 갖춰진다면 상조산업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도, 보다 신뢰성을 갖게 되지 않을까.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능력 양성에 있어, '엔딩코디네이터'가 충분한 대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보다 퀄리티 높은 시스템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프리드라이프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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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제공

지난 25일, 프리드라이프 서울남부사업단에서 프리드라이프 서울남부사업단(단장 강지호)과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이사장 김권기)의 '혁신적인 상조산업 선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프리드라이프는 좋은라이프와 금강문화허브 흡수합병을 마무리하고(선수금 1조 2860억 원) 상조회사를 넘어선 '라이프서비스'를 지향하는 상조산업의 리딩 커퍼니로, 프리미엄 장사시설 '쉴락원'과 장례, 웨딩, 여행, 장지, 유가족 그리프 케어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웰다잉 문화조성 및 인생의 행복한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엔딩라이프분야의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국가등록민간자격인 '엔딩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특강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서울남부산업단 강지호 단장은 "상조(장례)서비스는 단순히 장례 뿐 만 아니라 여행, 웨딩 등 활동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폭넓은 확장 속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이 바로 상조(장례) 서비스 종사자인 상조설계사, 상례사, 의전관리사의 전문성이라고 본다. 앞으로 더욱 발전화 된 시스템을 펼쳐감에 있어, 걸맞는 커리큘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어쩌면 '엔딩코디네이터' 교육으로 상조산업이 좀 더 다양한 길을 바라볼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밝히며 "엔딩코디네이터라는 과정을 통해, 상조(장례) 서비스 종사자 본인의 명확한 자부심, 직업의식이 갖춰진다면 상조산업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도, 보다 신뢰성을 갖게 되지 않을까.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능력 양성에 있어, '엔딩코디네이터'가 충분한 대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보다 퀄리티 높은 시스템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프리드라이프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김권기 이사장은 "초고령화 사회의 상조(장례) 소비자들은 엔딩라이프전문가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시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저 역시 오랜 기간 상조산업에 몸담으며 직업적으로 전문화되고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들에 목말라 있었고 지속적인 연구 끝에 '엔딩코디네이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최근, 상조산업에 큰 변화가 생겼다. 7월 1일부터 상조설계사(모집인)도 방문판매원에 포함되며 고용보험을 적용받게 되었다. 이에 전문적인 자격인 '엔딩코디네이터'가 더욱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고 든든한 상담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프리드라이프라는 높은 가치에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의 교육 시스템이 적절히 융합되어 더욱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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