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스마트관광 전문가 양성 AI 개발자과정' 운영

송형일 2021. 7.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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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전남형글로컬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은 컴퓨터 공학과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한 AI(인공지능) 개발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류갑상 사업단장은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전남도 5대 신성장동력 산업인 ICT융합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지역 스마트관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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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동신대학교 전남형글로컬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은 컴퓨터 공학과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한 AI(인공지능) 개발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신대, 스마트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동신대 제공]

이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남지역 산업계 전반에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최신기술의 확산, 호남권 주력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AI 개발자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에게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파이썬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분야에 대해 160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받는다.

파이썬은 컴퓨터 언어의 일종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류갑상 사업단장은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전남도 5대 신성장동력 산업인 ICT융합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지역 스마트관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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