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생애 첫 NBA 챔프전서 32점..피닉스 먼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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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NBA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오른 크리스 폴이 32점을 몰아치며 소속팀 피닉스 선스의 1차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피닉스는 오늘(7일)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에서 밀워키 벅스에 118대 105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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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NBA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오른 크리스 폴이 32점을 몰아치며 소속팀 피닉스 선스의 1차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피닉스는 오늘(7일)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에서 밀워키 벅스에 118대 105로 이겼습니다.
1993년 이후 2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피닉스는 오늘 승리로 사상 첫 우승을 향해 먼저 한 발을 내디뎠습니다.
NBA 특급 가드로 손에 꼽히지만, 그동안 플레오프에서 명성에 걸맞은 결과를 내지 못했던 폴이 프로 데뷔 이래 16시즌 만에 오른 첫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2점을 기록하고, 어시스트 9개를 뿌리며 한풀이를 해냈습니다.
밀워키는 동부 결승에서 무릎을 다쳤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돌아와 20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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