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그룹·신세계건설, 부산 강서구 명지동 오피스텔 공사 계약 체결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1단계 내 업무용지에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
-2025년 완공 예정된 명지국제신도시 개발 수혜 그대로 누려
㈜한강그룹(㈜유승홀딩스)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다. 명지국제신도시 1단계 내 업무용지 중심에 위치하여 미래가치가 높고, 최근 희소성이 높아진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서 관심이 높다.
당 오피스텔은 명지국제신도시 1단계 내 업무용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2025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6,398k㎡ 면적에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사업비만 3조4929억 원에 이르고, 수용 인구는 8만여 명에 달한다. 당 오피스텔은 부산 명지국제도신도시 1단계 중심에 위치해 개발이 완공되면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정주 여건도 탁월하다. 인근 명원초, 남명초, 명지초 등 초등학교가 많고,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CGV 명지점(2021년 예정), 국회부산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인근 부산 앞바다를 비롯해 을숙도 생태공원과 생태연못 등이 조성된 명지동 근린공원도 가까워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강그룹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는 당 오피스텔은 개발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고, 업무용지에 위치해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1차와 함께 2차도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대가 1083실 매머드 급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 오피스텔은 연내에 분양할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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