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수산업자 특별사면, 하등 문제없다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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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제기하고 있는 2018년 수산업자 김 모(수감 중)씨 특별사면 의혹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하등 문제가 없었다. 장담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7일) 법무부 출근길에서 "문제가 되는 인물의 죄명, 전과, 형 집행률과 그 당시 있었던 사면 규모에 비춰볼 때 적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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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제기하고 있는 2018년 수산업자 김 모(수감 중)씨 특별사면 의혹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하등 문제가 없었다. 장담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7일) 법무부 출근길에서 "문제가 되는 인물의 죄명, 전과, 형 집행률과 그 당시 있었던 사면 규모에 비춰볼 때 적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산업자 김 씨는 2016년 1억 원대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7년 12월 말 특별사면으로 출소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어제 "2018년 신년 특사와 관련해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쳐 사면 대상을 적정히 심사해 대통령께 상신했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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